
온 가족이 함께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남편이 일이 고단했는지 저녁식사를 특식을 원해서 만들게 된 닭볶음탕입니다. 제가 평소하던 방법이 아닌 오늘은 유튜버 강쉪님의 꿀팁을 조금은 전수 받아 만들게 되었답니다. 평소 남편은 간장찜닭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가까운 마트도 아이가 있어 쉽게 나가지 못하네요. 춘장이 핵심포인트인데 말이죠. 그래도 집에 닭이 한마리있기도하고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있을까 찾아본 후 만들게 되었답니다. 결과는 아주 대성공이예요. 감칠맛이 폭발한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공유. [ 재료 ] 닭볶음탕용 닭 1마리, 양파 반개, 감자3개, 양배추 5장, 대파 2/3줄기, 당근 1/4개, 밀가루, 없으면생략가능(불린당면 한..

시금치1단과 여러분이 아는 양념준비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반찬만들기 1도 하지못했던 시절이었던 결혼 초. 친정엄마한테 배운 초간단 시금치 무침이예요. 정말이지 저의 나물반찬만들기는 이날 배운 방법으로 지금까지 반찬만들기를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나물무치기 손의 스냅까지 배웠던 기억이 지금도 난답니다. 지금은 아주 쉬워 식은 죽먹기였지만 그때까지만해도 나물무치기라는 쉽지만 어려웠던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은 시금치무침 글을 올려 봅니다. [ 재료준비 ] 시금치1단, 굵은소금 1꼬집, 국간장1스푼, 마늘 반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반스푼 [ 레시피 공유 ] 1. 마트에서 시금치 1단을 사왔어요. 코로나의 여파인가요? 시금치1단이 이전보다 양이 더 작게 느껴지는건 저 뿐만인가요? 그래도 아주 싱싱했..

남녀노소 맛있는 밥반찬 참치전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로 간단하게 참친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야채를 잘 먹지 않는데 이번에 만든 참치전을 밥에 참기름 넣고 슥슥 비벼주니 잘먹더라구요~ 소금과 후추는 살짝만 톡톡하고 케찹에 찍어먹으니 어른들 입맛에도 밥반찬으로 훌륭했답니다. [ 재료 ] 참치1캔, 다진양파 한줌, 다진 파 한줌, 다진 당근 한줌, 기호에 따라 매콤 다진 청양고추1줌, 계란2개, 부침가루 1큰술 [ 레시피 공유 ] 1. 양파, 대파, 당근, 청양고추를 다져 줍니다.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다져줍니다. 양은 3인기준 입니다. 양파반개, 당근반개, 대파 반개, 청양고추2개(청양고추는 아이가 매워하기 때문에 아이 참치전을 미리 굽고 나중에 넣었답니다) 2. ..

김치찜만 있으면 밥 두그릇 뚝딱.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김장김치가 이제 제법 새콤하게 익어 김치찜을 만들면 좋겠다 싶어 만들었네요. 김치찜에도 고기나 생선이 같이 들어가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국물용 멸치만으로 김치찜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 재료준비 ] 똥 뺀 국물용 멸치 20마리, 묵은김치 1포기, 쌀뜬물 500ml, 대파 많이 [ 양념 ] 고추가루1큰술, 설탕2큰술, 멸치액젓2큰술, 식용유1큰술, 들기름1큰술 [김치찜 레시피 공유] 1. 국물용 멸치 20마리를 똥을 빼고 준비해주세요. 국물용 멸치를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어 비린내가 날수 있으니 약불에 달궈진 팬에 멸치의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 줍니다. 2. 멸치의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주면 멸치가 뽀송뽀송해 진답니다. 그 위에 잘 익은 묵은김..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소스로 이용가능한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를 만들게 된 계기는 냉장고에 묵혀둔 물렁물렁한 토마토가 있었고, 시판용 소스가 1인용 밖에 없어서 두가지를 섞어서 맛있는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었답니다. 그럼 홈메이트 토마토소스 만들기 gogo! [ 재료준비 ] 물렁한 토마토4개, 마늘 8톨, 양파1개, 월계수잎 2장, 올리브유 마늘이 잠길만큼(다른 기름 대체가능 : 식용유등) 1. 깨끗이 씻은 토마토 4개에 십자가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마토 껍질을 벗겨줄텐데요. 껍질은 질기고 식감이 좋지 않아 데친 후 벗기면 아주 잘 벗겨진답니다. 2. 토마토가 잠길정도의 물을 끓인 후 ..

손이가요 손이가~ 바베큐 등갈비 폭립 만들기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특별한 음식으로 가족들과 저녁 한끼 먹고싶은 마음에 마트에서 등갈비 1kg사왔네요. 등갈비를 판매하시는 분 말로는 2명기준에 등갈비 2줄이면 충분하다하여 사왔는데 밥이랑 먹기 좋은 양이었어요. 남편과 저는 바베큐 폭립을 아이는 등갈비 소금구이를 해주었답니다. 소금구이는 누구나 아는 소금 후추로만 간을해서 오래 구워주는 방법이랍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인 매콤 달콤한 바베큐 폭립 만들기 gogo!! [ 재료 준비 ] 등갈비1kg , 양파 작은거 1개, 마늘 4개, 생강 작은거 1개 [ 새콤 달콤 양념 소스 비율 ] 우스터소스 4스푼, 진강장 2스푼, 멸치액젓1스푼, 식초 1스푼, 맛술3스푼, 설탕 4스푼, 연겨자 수저 1..

속촉촉 영양가득 달걀말이 모양은 중요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달걀말이 이렇게 만들기 힘든 음식이었나요? 어릴때 (중학교1학년)엄마가 도시락에 싸주 계란말이 생각하면 항상 이쁘고 가지런한 모양에 맛까지 좋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만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심지어 저희집에 놀러와 밥을먹었던 친구중 한명은 지금도 만나면 저희 엄마 달걀말이를 아직도 기억하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 제가 시도한 달걀말이의 모양은 사진에 담을 수 없이 처참했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는 남편의 말에 용기를 얻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과 저를 위한 영양가득한 달걀말이 레시피 함께 공유해요. gogo!!! 첫번째, 재료준비를 합니다. 달걀4개, 다진베이컨, 다진양파, 다진당근, 다진파를 준비합니..

아침부터 시원칼칼한 굴국밥 해장각(feat.식초한스푼?)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시어머님께서 통영에 놀러가셨다가 그곳 시장에서 제철 굴을 1박스나 아이스팩상자에 담아 선물 주셨는데요. 매년 제철굴 맛보라고 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요리해서 먹었네요. 첫날은 생굴을 초장에 찍어먹고, 둘째날은 야채에 굴, 바지락, 새우를 넣어서 해물 부침개를 해먹고 오늘 셋째날에는 굴국밥을 아침부터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너무 싱싱하고 맛있는 통영에서 온 굴이기에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요리해 먹자는 목표로 굴국밥을 만들었답니다. (굴국밥은 백종원아저씨표 레시피) 매번 식단이 아이위주였기에 오늘은 남편과 저를 위한 보양식 굴국밥 함께 만들어 보아요. 비린내없이 시원 칼칼하답니다. 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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