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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 6으로 59 국립부산과학관 https://naver.me/IIdcN3Ie 국립부산과학관 : 네이버방문자리뷰 2,915 · 블로그리뷰 3,177m.place.naver.com 이번주말은 정말이지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국립부산과학관에 다녀왔답니다. 2년 전쯤 아이가 6살일 때 다녀왔는데, 초입부터 넓은 놀이터에서 한참 동안 놀다가 과학관으로 입장한 기억이 나요. 생각보다 넓다 보니 반나절 코스정도 될 거 같아요. 주차공간도 넓고 과학관 입구까지는 킥보드 이용이 가능하나 실내에서는 불가합니다.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아야 했는데, 가볍게만 놀고 바로 과학관으로 입장했어요. 시간상으로 여유가 다소 있었던 부분이라 상설전시관과 어린이 과학관을 전부 이용할 수 있는 것으..

30개월 후요미 구강 정기검진은 다녀왔어요. 다행히 충치도 없고 지금은 괜찮다고하지만 충치는 언제 생길지 모른다고 치과에서도 이야기를 하네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면서부터 사탕, 초코, 젤리, 아이스크림을 안줄수가 없는 상황이되어버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구강검진을 치과에 다녀온답니다. 후요미는 100일때 첫 이가 나서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치아가 빨리 난 편인데요.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한다곤 하지만 제대로 양치질이 되고 있지 않는다는 생각은 매번했답니다. 예를들면 칫솔질을 하는데도 입을 꽉다물고 있고 "아파아파"이야기를 할때면 마음이 약해져서 살살 대충 하고 양치를 끝냈답니다. 이번 구강 정기 검진에서는 칫솔질과 치간치실사용법도 제대로 배우자는 마음으로 정기검진을 갔네요. 아..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줘서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리라 마음먹었는데, 양가 어른들께서 세발자전거 요즘에 애들 많이 타던데 후요미도 하나 사줘라며 이야기를 하도 하셔서 집 근처 삼천리 자전거 매장에 갔네요. 정말이지 자전거 살 마음이 1도 없었는데 아이가 빨간색 삼천리 세발자전거 샘트라이크100을 보자마자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일어서지도 않고 잘 앉아 있어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사장님께서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할 수있게 해주었네요. ^^ 자전거 고장이 나거나 하면 언제든 들고 오라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요즘 후요미는 밖에나갈때 유모차도 안타, 씽씽이는 엄마보고 들어라, 조금 걷다가 힘들면 안아라 협상이 불가능한 요즘이었는데 세발자전거가 생긴 이후부터는 앉아있기도 편하고 ..

30개월 인생 난생처음 비옷을 입고 비온는 날 산책을 한 후요미. 평소 아빠 껌딱지인데다가 주말에 아빠가 차점검 받으러 가야한다고 하니 주섬주섬 옷을 챙기며 "같이 같이"를 외치며 함께 다녀왔네요. 비가 제법오는 날이여서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비오는날 나가는 것도 아이에게는 큰 교육이 되리라는 생각에 함께 차점검을 맡긴후 산책을 했답니다. 완전무장 비옷이 어색하고 비가 머리위로 떨어지는 느낌이 처음이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요미. 조금 길을가다보니 빗물도 제법 발에 닿이고 아직은 비오는날이 어색한가바요. ^^ 결국은 "아빠안아 아빠안아"를 외치며 아빠 품에 쏙안겨 가는 후요미

아이와함께 일과 중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하는 일이 요즘 바로 귀여운 캐릭터에 물감으로 색칠하기! 그리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형에 도장찍기 입니다. 30개월이되면서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등 그림의 실선을 넘기지 않고 야무지게 색칠할려고 하고 모양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지 즐겁게 한답니다. 처음에 물감을 준비하고 물통에 물과 붓을 아이에게 주었을때 물감놀이를 하는것이 아니라 물놀이를 할까바 조마조마 했지만 엄마가 먼저하는 걸 보고서는 곧잘 따라하는게 아닐까요. 우리애기 많이 컸다싶었답니다.

아이돌봄포인트 덕에 생긴 선물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지난 4월 13일 정부에서 아이돌봄포인트를 40만원 지원되었는데요. 아이돌봄포인트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까 고민하다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뒀던 30개월 어린이 소근육발달을 위한 옥스퍼드 레고를 사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레고 한 박스가 비싸기도 하고 집안이 너무 어질러질걸 알기에 사기를 망설였는데 이번 기회에 사게 되어 저희 가족 모두 대만족 했답니다. 매번 인터넷으로 아이 장난감을 사거나 했는데, 아이돌봄포인트는 온라인 결제가 불가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사용되게끔 아이사랑 카드에 돌봄포인트가 지급되는데요. 집 가까운 하늘완구라는 어린이장난감 가게에 가서 아이 장난감을 구매했답니다. 정찰제여서 저렴하게 구매는 못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그 ..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요즘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아이의 하루 세끼식사와 중간중간 간식까지. 그 어느때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맞벌이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라면 식사준비하다가 하루가 다갔다는 표현을 종종 듣곤한데 저 또한 그 소리를 하고 있네요. 그 동안 편식이 심해 밥을 잘먹지 않아 고생했던 지난날 매일의 수고로움이 덜고 나니 식욕이 폭발한 저희 아이. 아직 생소한 음식은 먹지 않지만, 본인이 알고있고 맛 보았던 음식을 기억해 식탁에 꾸준히 올라오는 반찬은 눈을 반짝이며 식사를 하고 있답니다. 프로 먹방러. 저희 아들 ^^ 처음에는 콩나물을 다져서 먹었었는데, 이제는 콩나물의 머리부분도 함께 큰줄기를 냠냠 맛있게 먹네요. 시간이 약이었는지 정말 많이 식습관 개선이..

발볼 넓은 아이의 pick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이의 외할아버지께서 선물하나 사줘라고 용돈을 주셨네요. 이왕 선물살거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 가장 좋겠죠? 매일매일 크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신발, 운동화입니다. 남자아이다보니 계속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얼마전부터는 자주 미끄러지는걸 보고 왜그러나 보았더니 신발 밑창이 닳아있네요. 외할아버지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남편과 아이와 함께 양산 모다아울렛에 다녀왔답니다. 모다아울렛 5층에는 Smarket(슈 마켓)이라고 아이부터 어른신발까지 전부 모여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날은 행사도 해서 더 좋았는데요. 1켤레 10% 2켤레는 20%할인이 있었네요. 아이와 신발 고를때 아이엄마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참 어렵답니다. 아이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