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라는 책을 읽은 후 가볍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책은 제가 임신했을때 뱃속의 아이가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서점에가서 '아들은 어떤존재일까? 어떨까? 어떤심리일까?'등등 궁금증 투성이일때 읽게 된 책인데 얼마전에 다시 읽어보았답니다. 그때는 아.. 남자아이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가볍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하루하루 커가는 저희 아이의 생각주머니 때문인지 이책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저에게도 3살 이제 만 24개월 아들이 한 명 있답니다. 아이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몸도 마음도 생각도 성장을 하였다는 게 너무 신기한 요즘입니다. 말문이 이제 트이려고 그러는지 알아들을 수는 없지..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책을 다 읽는 데까지 거의 3주 정도가 소요된 책을 소개를 해드리려 해요. 한번 읽으면 술술 잘 읽어지는데 조금 오래 걸렸네요. 바로 '하루 3시간 엄마 냄새'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육아 관련 책이라는 걸 알 수가 있죠? 저도 24개월 만 2세 아들을 한 명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어릴 때는 먹고 자고 놀고 가 끝이 었는데 지금은 아이가 자아가 생기면서 하고자 하는 거, 원하는 거, 먹고 싶은 거 등등 외모도, 행동도, 말도 모든 게 변화가 온 현재입니다. 분명 아이는 서서히 커왔을 텐데 20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낯설게 너무 많이 커버린 느낌이 들었네요. 매일 보는 제 아이인데 말이죠. 언젠가 한번 남편이 말한 적이 있어요. 아이가 신생아일 때, 돌 전까지만 해도 ..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저녁에 아이를 재우러 9시에 방에 들어가 같이 잠들어버려 잠깐 화장실 간다고 깼더니 새벽 1시 더 이상 잠이 오지 않아 짬짬이 시간 내서 읽었던 책 나머지 절반을 다 읽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82년생 김지영'입니다. 82년생 김지영 책은 영화로도 곧 개봉 예정에 있고,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버킷리스트에 넣어둔 부분이어서 끝까지 읽게 되었네요.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후기들도 보고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읽었을까 궁금한 부분도 상당한 책이었어요. 일부 사람들은 페미니스트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현실을 너무 사실적이면서도 과장되게 그렸다는 사람들도 있고 의견이 분분한 모습이 많네요.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면서 내 이야기도 있구나..
- Total
- Today
- Yesterday
- 황금레시피
- 경주가볼만한곳
- 어린이식단
- 아기간식
- toss
-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 독서
- 양산에가볼만한곳
- 24개월남아
- 짠테크
- 부산근교
- 쉬운레시피
- 덮밥만들기
- 어린이 반찬
- 간단한 요리
- 어린이 밥반찬
- 양산가볼만한곳
- 레시피공유
- 간단한 아침식사
- 앱테크
- 사진맛집
-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 집밥
- 부산가볼만한곳
- 양산
- KT미디어팩
- 제주
- 어린이간식
- 집밥만들기
- 경주 가볼만한곳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