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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여행기

부산 - 해운대해수욕장

빡횬 2019. 10. 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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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번 아니 여러 번 가봐야 하는 곳.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다는 여름에는 매년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서핑, 수영을 하지만

 

봄, 가을, 겨울바다는 여름의 액티비티 한 모습이 아닌

 

우리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해주죠. 

 

우리의 일상에 지쳐있을 때 바다를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리게 해서

 

스트레스를 날려주죠.

 

저희는 이날 밤에 드라이브 겸 갔다가

 

모래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잠깐 걷고

 

가자해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백사장체험도 했네요.

 

그림자 가족사진

저희 부부는 일상에 지쳐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를

 

바다를 보며 힐링도 하고 아이에게는

 

모래, 파도, 바다 냄새, 바닷소리 등등

 

신비한 체험도 되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었어요.

 

모래를 만질까 말까 고민하며 조금씩 만져보는

모래사장의 모래도 만져보고

 

파도가 오면 피하기도 하고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너무나 재미있는 놀이가 아닐 수 없네요.

 

저와 아이가 파도가 치면 도망가는 놀이를 하듯

 

몇몇 연인 분들은 "나잡아봐라"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었네요..

 

파도를 본 아이의 반응은??

백사장을 빠져나와 산책을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해운대에는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모래사장에서는 마이크와 기타만 가지고

 

젊은 청년들이 버스킹을 해 해운대 밤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즐길 수 있게 말이죠.

 

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운동복을 입고 조깅하는 사람들

 

다양한 모습에 저희도 한참을 그곳에 머물렀네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중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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