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횬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정도된 시점입니다. 두달동안 나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 끝을 알수없는 블로그 운영과정에서 많으걸 배우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때는 아이를 2년동안 키우면서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거에 있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나는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일을 할수있을까 하나씩 기록해보자는 의미로 블로그를 시작하였답니다. 앞으로 나의 직업을 다시 살려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 5시간동안 나를 개발하자. 아이가 조금 컸을때는 멋지게 세상에 나가서 나를 보여주자.라는 마음이 앞서 내가 할수있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걸 한번 기록해보았네요. 1. 무작정 시작한 티스토리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https://www.youtube..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 읽었던 책은 2년전에 삶의 목표도 앞으로 어떻게 내 삶을 살아가야 할 지도 조금 많이 막막했을때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읽게되니 새로운 감정들이 올라온 책 신준모작가의 어떤하루책입니다. 2년전에 읽었을때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읽었다보다는 시간때우기용. 그냥그냥 읽었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그때 읽었나 싶을정도로 내용도 그때의 내가 받은 감명도 기억이 안나기 때문이죠. 현재와 2년전 어떤변화가 저에게 있었던걸까요. 그건 아마 심적인 변화가 아주 컸나봅니다.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24시간은 동일한데 어떤사람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어떤사람은 힘들어죽겠다며 푸념과 신세한탄을 하는 사람이 있죠. 현재 저는 과연 어떤..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올레TV에서 현재 무료시청이 가능한 영화 선물을 보았네요. 영화 선물은 창업준비생 하늘(exo 수호)과 보라(김슬기)가 불철주야 도전했던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실패하고 밀린 월세에 작업실까지 빼야 할 상황이 다가오자 둘의 사이가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한계에 부딪힌 순간, 그들의 작업실 한가운데 수상한 남자(신하균)가 나타나 여기가 자신의 공장이라고 우기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신하균은 증조 할아버지뻘되는 주민등록증을 이들에게 보여주면서 시간을 건너온 아주 특별한 선물같은 존재로 영화상에서 젊음이라는 무기하나로 열정과 패기있게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이되어주는 역할이랍니다. 영화는 40분남짓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동안 젊은 청년들에게 힘이 ..

tps://www.yssisul.or.kr/stms/jm/facilities 양산시 문화체육센터 에어로빅Aerobics 초대형 에어로빅 스튜디오에서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웰빙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유산소 운동 으로 아름다운 몸매와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규모 170㎡ www.yssisul.or.kr 양산시민이라면 누려야하는 혜택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양산시 주민편익시설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2년동안 양산에서 살면서 수없이 왔다갔다하며 지나다녔던 곳인데, 왜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것일까요. 양산타워에서 100m만 더 가면 양산시주민편인시설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양산타워는 아이랑 산책 겸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주민편익시설은 뭐지?하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름그대..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짠테크이자 앱테크가 가능한 어플 헤이폴(heypoll)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려고합니다. 하루중 누구나 주어진 시간 24시간. 그 중 짜투리시간이 누구에게나 꼭 있기 마련이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잠에서 깨기 위한 시간, 화장실 볼일보는 시간,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시간등등 이시대에 살고 있는 바쁜 현대인에게는 하루중 짜투리 시간이 꼭 있기마련이기에 그시간도 그냥 보내기 아쉽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설문조사 어플입니다. 헤이폴은 어플과 PC 둘다 이용가능한 앱이자 사이트입니다. 먼저 PC로하는 헤이폴설문조사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헤이폴 가입은 저같은 경우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답니다. 이부분은 본인이 편한부분으로 하시면될거같아요. 사실 페이스북 계정도..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한창 성장기인 아이의 매끼 식사는 정말 중요하죠. 때 마다 엄마들은 어떤 반찬과 국과 요리가 우리아이의 입맛을 당겨 잘 먹어줄지 수 없이 고민하는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뭐든 만들어주면 다 골고루 잘 먹으면 좋겠지만 때에 따라서 아이가 치아가 새로 난다거나, 아파서 입맛이 없을때 음식을 거부하며 먹지 않는 아이를 보면 엄마는 마음이 타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어쩌다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식사시간 때마다 전쟁을 치른다면 그 또한 너무 힘든일이니 말이죠. 감기를 오래앓아 입맛도 없어지고, 아이가 호기심이 최절정으로 왕성해지면서 한자리에 앉아서 먹지않고 돌아다니면서 노느거에 집중하느라 식사시간이 뒷전인 시기가 있었어요. 저희아이는 그래도 좋아하는 반찬은 잘 먹는편이라 걱정을 크게..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저희아이는 항상 빵집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빵~빵" 구슬프게 말해 엄마마음이 약해져 빵집에 들어가게 만드는 빵돌이랍니다. 특히 식빵에 딸기잼을 발라 우유랑 맛있게 먹을 줄 아는 3살이라 저희집에는 항상 식빵이 있네요. 딸기잼에 발라먹는 우유식빵은 항상 촉촉한 상태에서 먹는지라 남은 짜투리 식빵 1~2장으로 무얼해볼까 하다가 식빵러스크를 만들었답니다. 식빵러스크에는 녹인 버터와 설탕만 있으면 뚝딱 만드는 초간단 간식인데 아이가 먹는 간식이다 보니 설탕대신 꿀을 이용했답니다. 초간단 식빵러스크 만들기 gogo!! 첫번재, 재료준비를 해주세요. 재료는 초간단한데요. 식빵2장, 버터, 꿀 이렇게 준비해줍니다. 저희집은 아직 에어프라이기가 없어서 오븐으로 식빵러스크를 만들거랍니다. 오..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요즘 여행과 관련된 tv 프로그램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고 책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지난 9월 제주도여행의 기운이 떨어지고 또 다시 여행에 대한 갈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이 시점에 제가 읽게 된 책은 바로 이병률저자의 '끌림'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발길이 닿은 곳, 지나가는 사람, 물건을 팔고 있는 사람, 낯선 곳 등등 이야기 하고자하는 내용이 여행에서 마주한 장면들이 주는 생각과 느낌에 본인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책이랍니다. 저는 한번도 혼자서 여행을 한적이 없는데요. 이 저자는 혼자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이 책을 만들기까지 어떤 생각과 마음이면 가능할까라고 고민을 하게되는 책이네요. 책의 어느 페이지에는 제가 궁금했던 점이 나온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