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티스토리 블로그#티스토리 글쓰기)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한지 두달정도된 시점입니다. 두달동안 나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 끝을 알수없는 블로그 운영과정에서  많으걸 배우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때는 아이를 2년동안 키우면서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거에 있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나는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일을 할수있을까 하나씩 기록해보자는 의미로 블로그를 시작하였답니다. 앞으로 나의 직업을 다시 살려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 5시간동안 나를 개발하자. 아이가 조금 컸을때는 멋지게 세상에 나가서 나를 보여주자.라는 마음이 앞서 내가 할수있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걸 한번 기록해보았네요.

1. 무작정 시작한 티스토리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o0IxjZvWlE0

니

아기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5시간 짜투리 시간을 살림만하고 tv만 볼수없다는 마음에 무엇을 할 수있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있는 시점 유튜브 아보느님과 리뷰요정 리남님을 통해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답니다. 집에 컴퓨터도 있고, 녹슬었을까한 나의 컴퓨터활용 능력을 확인하고자 무작정 아보느님 유튜브를 보며 T스토리 블로그 지금 시작합니다를 따라하기 시작했네요. 하루아침에 뚝딱뚝딱 무작정 시작했을 뿐인데 無에서 有를 창조하듯 하나하나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틀이 꾸며지고 다듬어 졌답니다.

2. 블로그 뼈대 틀은 완성. 주제와 내용은 무엇?

무작정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이제 글을 써야했고, 블로그를 제대로 한번 해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네요. 글쓰기라고는 초등학생때 글짓기하고 일기쓰기가 전부 인 내가 가능할까?라는 조금의 의심도 없이 어떤주제롤 글을써야할까 바로 주제찾기에 온 힘을 쥐어짜기 시작했답니다. 그때 가장 도움이됐던건 틈틈히 아기의 삶을 기록해둔 일기장과 습관처럼 주저리주저리 쓴 나의 폰 메모장과 우리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이었답니다. 그곳에서 글쓰기 힌트를 얻었고 저품질블로그가 아닌 최적화한 블로그를 만들고싶어 내이야기를 쓰고자 마음먹었답니다.

3. 자기만족에서 끝이 아닌 다른사람의 시선을 생각.

블로그운영 보름정도 지난 시점. 내이야기를 써보자 마음은 먹었지만 내글을 아무도 안 읽어준다면 다이어리를 하나 사서 그곳에다가 손글씨로 빼곡히 써내려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러한 생각이 들었을땐 변화가 필요하다. 뭔가 대안책이 필요하다싶어 또 티스토리관련 유튜브및 정보를 찾아봅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타인은 궁금하지않는다면면 타인이 필요한 정보를 내 글에 녹여보자입니다. 이부분은 현재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앞으로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할 부분이랍니다.

4. 나의 생각과 타인이 궁금한 공통점 키워드 잡기

요즘은 친구들에게 항상 물어봅니다. 너는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주로 뭘 검색해?라고요. 나말고 타인의 주관심사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어떤부분인지 끊임없이 알아가야하기 때문이죠. 하루이틀 글적고 말게 아니니 이 부분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겠죠?

이렇게 티스토리를 무작정 시작한 저의 두달간의 생각과 마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들을 함께 나눠보았네요. 생각이 많아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해 말아?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 그 고민을 함께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해보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 요즘 너무 궁금한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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