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까까를 외치며 까까 사랑에 빠져있는 아들 때문에 큰일이네요. 밥보다 까까를 외치는 아이를 위해 오늘은 직접 만들어주고 싶어 어떤 걸 해볼까 생각하다가 유튜브 '강쉪'님 채널에서 시청한 고구마스틱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레시피도 간단해서 빠른 시간 안에 후다닥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하원 후 좋아하겠죠? 레시피 보시러 go go! 다 함께 만들어보아요. 첫 번째. 고구마 큰 거 3개를 준비합니다. 고구마를 채 썰어 야하기 때문에 너무 작은 고구마는 여러 개 필요해 큰 것만 골랐답니다. 그리고 고구마 껍질채 채를 썰어 줄 거기 때문에 고구마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면 고구마스틱 색이 이쁘게 나온다고..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아이 어린이집 급식모니터링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아이가 하원할때 마다 항상 선생님께서 "후는 밥을 3그릇이나 오늘 먹었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실때마다 믿기지 않았던게 사실이예요. 집에서는 새모이만큼 밥을 떠도 한 수저씩 꼭 남긴 저희아이였기에 어린이집 식사시간에는 어떠할지 궁금했는데 이번 어린이집 급식모니터링을 다녀오고나니 안심도 되고 만족스럽네요. 우선 어린이집 식사 모니터링이라해서 거창하게 느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해,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일을 했던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잘모르더라구요. 잉?왜 모르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모니터링을 다하고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저희아이 원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거라 양산에서는 유일한 곳이라고 하네..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남편의 늦은 귀가로 어제저녁식사는 아이와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편식도 심하고 먹을 줄 아는 식재료가 한정되어 있어 오늘은 변비 예방을 위해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아직 야채만 있는 반찬 여러 가지를 먹기엔 힘들어하는 저희 아이 이를 위해 고소하게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저는 외출할 때도 정말 아이가 먹을만한 음식이 없을 땐 이 볶음밥을 만들어간답니다. 밖에서 먹는 야채 볶음밥은 더 꿀맛인지 정말 잘 먹어요. 그럼 레피시 공유 go go!! 첫 번째, 재료 소개를 먼저 할게요. 밥 1 공기, 크래미 1개, 당근, 양파, 브로콜리, 감자 애호박, 달걀, 들기름, 식용유, 소금, 후추, 깨소금, 케첩 야채 볶음밥의 재료의 경우 집에 있는 재료를 쓰시면 돼요..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이번에 두돌 맞이 아이생일에 의미있고 추억을 남길만한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미지사진을 찍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수정본이 나왔네요. 아이가 낮잠을 길게 자 알로하스튜디오에 도착했을땐 기분이 조금은 언짢은 상태였으나 알로하스튜디오 실장님과 사진기사님께서 아이가 호기심을 끌만한 아이템들로 기분을 좋게해주셔서 얼마나 편하게 촬영했나 몰라요. 아이가 무슨인형을 좋아하는지 어떤노래를 좋아하는 등등 세심히 물어바주시더라구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아기상어노래로 틀어주셔서 아이가 금세 기분이 밝아져 신나게 촬영했네요. 한손에는 강아지인형과 비눗방울로 아이 눈높이에서 재밌게 촬영을 잘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왔어요.^^ 정말이쁘죠? 사진을 고를때도 환하게 웃는사진을 집에 두면 보는사람이 다..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비린내 안나는 달걀찜을 아침식사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저희 아이는 달걀프라이, 달걀말이는 잘 먹지 않고 유일하게 먹는 달걀 반찬이 부드러운 달걀찜인데요. 남편도 아이도 잘 먹는 ' 달걀찜 ' 쉽게 만드는 법 레시피 공유를 해볼까 해요. 다 함께 go go!! 첫 번째, 우선 달걀 4알을 잘 풀어줍니다. 아이 먹일 식재료여서 알아보니 알끈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성조숙증도 촉진한다 하여 저희 집은 달걀찜이나 달걀말이 할 때 꼭 알끈을 제거해준답니다. 두 번째, 달걀물을 채반에 걸러 알끈을 제거해줍니다. 알끈을 제거해서 그런지 알끈을 제거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고소하답니다. 잘 풀어준 달걀물에 쌀뜨물을 종이컵 반 컵 정도 넣고 휘..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오늘은 주말 동안 아이와 있으면서 간식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바로 '애플파이'입니다. 처음 만드는 거지만 간단한 레시피로 쉽게 만들고, 아이 또한 놀면서 오며 가며 너무 잘 먹어서 레시피를 공유해볼까 해요. 애플파이는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과, 요즘 사과가 아주 많이 달고 새콤하고 맛있어 냉장고 안에 가득 있어 사과잼도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 레시피 ★ 1. 사과 1개를 깨끗하게 식초로 세척한 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주어요. 볶음밥용 채소 정도의 크기면 될 거 같네요. 2. 냄비에 주사위 모양으로 잘게 자른 사과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줍니다. 약불에 은근하게 끓이는데요. 사과의 즙과 설탕물이 잘 섞여 따로 물은 안 넣어 줘도 된답니다. 뚜껑을 닫고 졸이듯이 끓여주고 중간중..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저번 글과 이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돌까지 정말이지 육아서적을 안 본 날이 없이 발달사항에 민감하게 반응했지 않나 지금은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가 24개월이 된 시점으로 발달사항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와 잘 놀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이죠. 제가 아이를 키우며 주 관심사가 변한 건 사실입니다.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는 개월 수에 맞게 발달사항을 책과 내가 쓴 메모를 비교하며 아이를 키워왔네요. 그때 제가 적어둔 메모를 공유해볼까 해요. 이렇게 아이의 발달사항과 비교하여 우리 아이는 얼마큼 컸는지 메모하여 매달매달 아이의 기록을 남겼네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변화가 왔을 매달매달이지만 저에게는 그 순간순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 10월 19일은 저희 아이의 두 돌 생일이었어요. 2년 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많이 큰 저희 아이. 짧다면 짧은 시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는 누워만 있다가, 뒤집고, 기어 다니고, 잡 고일 어나고, 걸어 다니고, 뛰고, 지금은 한두 마디 말을 하고 너무 신기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매일아이를 보지만 어떻게 이리도 빨리 컸는지 그 시간들을 잡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빨리 크는 저희 아이의 지난 2년의 시간을 한번 되짚어 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 초보 엄마들에게 좋은 꿀팁도 전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신생아 시절. 남편과 저는 저희 아이 신생아 시절을 잊을 수가 없어 지금도 가끔 이야기를 한답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양산
- 어린이식단
- toss
- 레시피공유
- 쉬운레시피
- KT미디어팩
-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 부산근교
- 24개월남아
- 제주
- 독서
- 어린이 밥반찬
- 양산가볼만한곳
- 어린이간식
- 황금레시피
- 사진맛집
- 양산에가볼만한곳
- 덮밥만들기
- 경주가볼만한곳
- 앱테크
- 간단한 요리
-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 집밥
- 짠테크
- 경주 가볼만한곳
- 집밥만들기
- 간단한 아침식사
- 부산가볼만한곳
- 아기간식
- 어린이 반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