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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남편의 늦은 귀가로 어제저녁식사는 아이와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편식도 심하고 먹을 줄 아는 식재료가 한정되어 있어

 

오늘은 변비 예방을 위해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아직 야채만 있는 반찬 여러 가지를 먹기엔 힘들어하는

 

저희 아이 이를 위해 고소하게 야채 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

 

저는 외출할 때도 정말 아이가 먹을만한 음식이 없을 땐

 

이 볶음밥을 만들어간답니다.

 

밖에서 먹는 야채 볶음밥은 더 꿀맛인지 정말 잘 먹어요.

 

그럼 레피시 공유 go go!!

 

 

첫 번째, 재료 소개를 먼저 할게요.

 

밥 1 공기, 크래미 1개, 당근, 양파, 브로콜리, 감자

 

애호박, 달걀, 들기름, 식용유, 소금, 후추, 깨소금, 케첩

 

야채 볶음밥의 재료의 경우 집에 있는 재료를 쓰시면 돼요.

 

저희 집은 주 1회는 야채 볶음밥을 먹기에 항상 재료가 있네요.

 

 

두 번째, 스크램블을 먼저 만듭니다.

 

달걀을 곱게 풀어 알끈을 제거 후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스크램블의 경우 기름을 좀 넉넉히 둘러서 센 불에 계란을

 

풀고 약한 불로 줄여 곱게 으깨어줍니다.

 

저희아아는 계란이 눈에 보이면 뱉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곱게 으깨어줘서 눈속임을 한답니다.

 

 

세 번째, 준비한 야채를 모두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다져줍니다.

 

이 작업이 아주 수고로운 작업입니다.

 

야채 다지기를 사용했었는데 칼날이 부서져 칼로 다져준답니다.

 

최대 작게 다져줍니다.

 

아이가 먹기에 부드럽게 말이죠.

 

 

네 번째, 야채를 볶습니다.

 

야채는 들기름 : 콩기름 = 1 : 1 비율로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저는 1.5스푼 정도씩 사용한답니다)

 

단단한 야채 순서로 볶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당근, 감자를 반 정도 볶아서 익힌 후 

 

양파, 브로콜리, 애호박 넣고 마지막에 크래미를 넣었답니다.

 

 

다섯 번째, 볶은 야채에 밥공기를 넣고 볶은 후

 

처음에 만들어둔 스크램블을 넣습니다.

 

이때 스크램블을 으깨어 볶음밥과

 

잘 어우러지게 볶습니다.

 

여섯 번째, 완성!!!!!!!!

 

아이와 함께 먹을 야채 볶음밥 완성입니다.

 

저는 스크램블이 씹혀야 맛있기에

 

절반만 잘게 으깨었답니다.

 

기호에 따라 케첩과 깨소금을 뿌려서 드시면

 

더 꿀맛이에요. ^^

 

오늘 저녁에는 쉽고 간편한 야채 볶음밥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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