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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저번 글과 이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돌까지 정말이지 육아서적

 

안 본 날이 없이 발달사항에 민감하게

 

반응했지 않나 지금은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가 24개월이 된 시점으로

 

발달사항보다는 어떻게 하면 아이와

 

잘 놀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이죠.

 

제가 아이를 키우며 주 관심사가

 

변한 건 사실입니다.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는 개월 수에 맞게

 

발달사항을 책과 내가 쓴 메모를 비교하며

 

아이를 키워왔네요.

 

그때 제가 적어둔 메모를 공유해볼까 해요.

 

3개월 발달사항

 

4개월 발달사항
5개월 발달사항
6개월 발달사항
7개월 발달사항
8개월 발달사항
9개월 발달사항
10개월 발달사항
11,12개월 발달사항

이렇게 아이의 발달사항과 비교하여

 

우리 아이는 얼마큼 컸는지 메모하여

 

매달매달 아이의 기록을 남겼네요.

 

어떻게 보면 사소한 변화가 왔을 매달매달이지만

 

저에게는 그 순간순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이렇게 메모를 해두었네요.

 

육아일기까지는 쓰지 못했지만 이렇게 정리해보니

 

우리 아이가 얼마나 컸는지 더욱이

 

한눈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태어나면서 돌 무렵까지 위에 육아서적을

 

매일 보았다 했는데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매일매일 커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억 메모장을 하나씩 만들어 두면 어떨까요?

 

아이를 낳고나서는 불과 2년이지만

 

기억의 부분부분이 잊혀져

 

더욱이 메모가 필요하더라구요.

 

 

마르고 닳도록 본 나의 육아서적

저의 소중한 친구가 제가 임신했을때

 

선물로 사준 책인데

 

정말 마르고 닳도록 읽었네요.

 

지금은 책이 너덜너덜하고

 

많이 찢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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