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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법기수원지를 다녀왔어요.

 

 

처음가는 곳이여서 주차는 네비게이션에서 찾은 법기수원지 공영주차장에 했답니다.

 

 

공용주차장에서 법기수원지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무료이고 주차 할 공간이 많아서 좋았어요.

 

 

아이 자전거를 태워 걸어서 수원지까지가는데 수원지 근처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은 두곳다 유료예요~

 

 

 

법기수원지는 물 이외의 음식, 음료는 반입 불가 하다고 해요.

 

 

저희 꼬맹이는 초코쿠키를 먹고있었던 지라 수원지 입구에서 다먹고 들어갔답니다.

 

 

막간을 이용해 가족 사진 한장~

 

 

수원지로 올라가는 길이 전부 계단이여서 유모차나 자전거 씽씽이

 

 

들고 가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힘들다는 점~

 

 

 

 

 

 

수원지까지 가는 길목에 소나무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더운날씨에 마스크까지 했지만 시원했네요~

 

 

 

 

계단이 가파르고 많아서 천방지축 꼬맹이가 혹시나 넘어져 다칠까바 노심초사하며 올라갔답니다.

 

 

 

 

 

 

많은 계단을 오른 후 웅장한 법기수원지(댐)이 펼쳐져서

 

 

가슴까지 펑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바닥이 돌이 박혀있어 아이가 있다면 조심해야해요 ㅠㅠ

 

 

남자아이라 뛰어다니는게 걸어다니는 거라 돌부리에 몇번이나 넘어 졌답니다.

 

 

 

옆에 법기수원지(댐)을 끼고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그리 길지 않아 기분좋게 산책하기 좋은 거리였어요.

 

 

법기수원지의 소나무 정기를 받기위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유를 즐겼답니다.

 

 

 

 

한참을 뛰어다닌 꼬맹이. 힘들었는지 중간중간에 배치되어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는 중이예요~

 

 

 

 

가파른계단을 손도 안잡고 내려갈려고 해서 아빠가

 

 

강제로 안고 내려왔더니 살짝 뾰루퉁해진 후요미.

 

 

후야가~후야가 전부 본인이 다 하고 싶어는 하지만

 

 

안전에서 만큼은 절대 타협을 수 없는 엄마 아빠죠^^

 

 

법기 수원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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