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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후요미 구강 정기검진은 다녀왔어요. 다행히 충치도 없고 지금은 괜찮다고하지만

 

 

충치는 언제 생길지 모른다고 치과에서도 이야기를 하네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면서부터 사탕, 초코, 젤리, 아이스크림을 안줄수가 없는 상황이되어버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6개월에 한번씩 정기 구강검진을 치과에 다녀온답니다.

 

 

후요미는 100일때 첫 이가 나서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치아가 빨리 난 편인데요.

 

 

더욱 신경을 써서 관리한다곤 하지만

 

 

제대로 양치질이 되고 있지 않는다는 생각은 매번했답니다.

 

 

예를들면 칫솔질을 하는데도 입을 꽉다물고 있고 "아파아파"이야기를 할때면

 

 

마음이 약해져서 살살 대충 하고 양치를 끝냈답니다.

 

 

이번 구강 정기 검진에서는 칫솔질과 치간치실사용법도 제대로 배우자는 마음으로 정기검진을 갔네요.

 

 

아이 잇몸이 약하다고만 생각해서 최대한 부드러운 모로 칫솔질을 해주었는데

 

 

이제부터는 조금 딱딱한 칫솔모로 칫솔질을 해줘야 아랫니에 치태(찌꺼기)들이

 

 

깨끗하게 없어진다고 하네요.ㅜㅜ 사실 아랫니와 잇몸사이가 노랗게되어있어서

 

충치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이 일명 찌꺼기여서 딱딱한 모로 힘을살짝은줘서 칫솔질해줘야한다네요.

 

 

어느정도의 칫솔모가 적당한지 알지 못하기에 병원에서 추천하는 칫솔을 사서

 

 

양치를 해보았답니다. 딱딱해서인지 처음엔 거부했지만 시원하게 치태, 치석들이 닦이다보니

 

 

아이보다 제가 더 만족했네요.

 

 

 

 

 

 

 

 

 

PROSPEC-PLUS 유아칫솔이 5세까지 사용가능하고 칫솔모가 잘버러지지 않는다고해서 구입은했으나

 

 

가격이 개당 4500원으로 비싸 인터넷에 알아보니 판매하지 않네요 ㅜㅜ

 

 

무지개 칫솔모로 알록달록하여 아이가 흥미있게 칫솔질을 할수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워요.

 

 

달콤한 간식을 많이 먹는 시기, 칫솔질이 가장중요하다고 하니 신경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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