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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중국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안녕하세요. 후욤맘입니다. 요즘 뉴스 인터넷 할 거 없이 중국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마음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치료제 백신이 없다하여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만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현재 국내에서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첫 확진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추가적으로 3명의 사람이 감염우려가 있어 격리되었다가 다행히 음성이여서 격리해제 조치예정이라합니다.

처음에 중국 보건당국에서 최초로 발표한 내용은 중국 우한 폐렴이 사람가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하였지만, 현재 감염률이 가장 높은 부분이 사람간 전파 가능성이 확인 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공기감염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유는 공기감염이라면 현재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이미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 우한 폐렴 주요증상> 발열, 오한, 두통, 기침, 근육통 등

중국 우한 폐렴의 증상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감기의 증상과 매우 비슷합니다. 발열, 오한, 두통, 기침, 근육통 몸살감기와 증상은 매우 비슷한데요. 요즘처럼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사실상 증상만으로는 중국 우한폐렴을 감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중국 여행력과 접촉력을 아는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해외여행 후, 의료기관 및 보건소 진료시 의사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감염병을 신속히 진달할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도 밖에 나가면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한답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를 키우다보니 반드시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매번 집에만 콕 박혀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예방법을 준수하네요.

 

 

 

중국 우한 폐렴의 예방법으로 뉴스에서는 외출시 마스크를 하고 중국에서는 고글도 착용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 외에도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피하기, 발열, 기침등의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의 기본 수칙을 권유하였답니다.

지금까지 중국 우한폐렴으로 사망자는 3명!  감염 위험도가 심각한 만큼 지켜야할 예방수칙은 지킵시다!

우한폐렴 감염경로

태양의 바깥쪽 층인 코로나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 1937년 닭에게서 최초로 발견된 균입니다. 조류뿐만 아니라 사람, 돼지 등 포유류도 감염될 수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로, 그 위험성이 높지 않습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인 사스-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SARS) 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에 문제가 이토록이나 큰것입니다. 중국측은 800명이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는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우리 의료계에서는 사스나 메르스 등도 변종된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우한폐렴도 사람간전파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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