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누리집을 통한 북스타트 양서꾸러미 신청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되면서 양산 시립도서관이 임시휴관을 하고있는데요.

 

 

임시휴관 기간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북스타트 양서꾸러미를 제공한다고 해요.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의 취지로 아이에게 양서꾸러미를 선물하고,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자 지역 공동체 문화운동으로

 

 

지역사회의 아주 좋은 취지로 진행되고 있고 30개월 아들을 육아하는 저도 양서꾸러미를 신청하고자

 

 

해당 누리집 홈페이지를 접속했는데 정회원이 되어야만 북꾸러미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시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터넷이나 전화로도 정회원가입이 가능할까 전화해서 문의했으나

 

 

신분증 지참 후 시립도서관으로 내방해야하며,

 

 

아이이름으로 된 정회원(대출증)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등본 1부가 필요하다고해요.

 

 

 

 

 

양산에 거주한지도 3년인데 아직 시립도서관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보지 않은 관계로

 

 

아이의 어린이집 하원 후 함께 다녀왔답니다.

 

 

홈페이지 가입후, 정회원이 되기위해서 시립도서관을 방문!!! (신분증,아이등본필요)

 

 

 

 

 

 

 

정회원(대출증)을 발급 받은 후 홈페이지로 해당 양서꾸러미를 신청할 수 있답니다.

 

 

매일 정해진 수량만큼만 신청가능하고 신청한 날 다음날 받을수 있다고 해요.

 

 

저희 집에서는 양산 시립도서관이 가까우니 도서관 신청날에 신청해서 받도록 해야겠어요.

 

http://lib.yangsan.go.kr/04/01.php?id=notice&mode=view&b_idx=5557

양산시립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