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사람들의 돈방성 전략

 

 

 

나는 결혼 후 돈에대한 마음가짐이 그 전과는 많이 달라진 사람중 한명이다. 결혼 전 돈을 모은다거나, 아낀다거나, 먹고싶은것을 먹는 부분에 있어서 경제관념이라는 걸  생각하지도 않고 하루 벌어 쓰는 사람처럼 아낌없이 지난날 지내왔던게 사실이다. 나 혼자 생활하고 먹고 즐기고 할 때 별 문제 없던 돈이라는 것이 결혼 후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외벌이로 생활을 하는동안 그 마음가짐은 너무나 달라졌다.  그렇기에 나는 돈에 대한 공부를 한다. 그리고 보다 나은 삶과 나중에 내가 일을 하면서 지금 보다 더 많은 돈이 나에게 주어지는 상상을 하며 이 책을 읽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잘 벌어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돈을 잘벌기 위해서도 생각과 마음가짐 행동이 보통 월급쟁이 사람들과 다름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은 내가 생각했던 틀과는 전혀 반대의 행동과 돈잘버는 사람의 태도를 보여준다. 보통 직장생활을 하거나 할 때 돈보다 사람을 중요시하며 좋은 사람이기를 타인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건 그 반대이다.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좋은사람이 될려는 태도보다는 돈을 잘버는 사람의 행동과 능력에 맞춰진 책이여서 아주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그 포커스는  바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가이다. 대학 졸업 후 수 없이 많은 알바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 즉 돈이 따라오는사람들은 만나보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자기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일만 즐겁지 돈이 따라오지는 않았고, 힘들다 힘들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탈모가 진행되면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울상이 되어있었다. 책에서도 말을 해준다. 즐거운일은 없고, 돈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고 어려운일을 해야 돈으로 이어진다는데

 

 

나는 오늘부터 책에서 말해주는 사람들이 꺼리는 일 네가지에 대해 매일 생각해보려한다.

첫째,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

둘째, 머리를 쓰는일

셋째, 손이 많이 가는일

넷째, 돈이 많이 드는일

 

 

돈버는 감각을 가지고 싶어 나의 돈 공부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